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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요리레시피

한번 맛보면 계속 생각나는 간장비빔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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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트루디입니다! 오늘은 셔니의 언택트라이프 그 아홉번째 이야기!

박막례 할머니의 레시피에 제가 쪼끔 더 재료를 추가해서 만들어본 간장비빔국수 레시피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밑에 할머니의 영상 링크도 올려둘테니 참고해주세요~:)

우선 재료 먼저 알려드릴게요~

재료로는 호박, 당근, 다진마늘, 소면, 김치, 볶음참깨

양념 재료로는 간장, 식초, 참기름(제일중요), 매실액, 설탕을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호박과 당근은 이렇게 채썰어 주시면 됩니다!

재료 전체 사진입니다~ (양념하기 직전 사진ㅋㅋㅋ)

 

호박과 당근은 면 삶을 때 같이 넣어서 익혀주시면 되요! 면이 익었는지 알아보는 방법은 한가닥 집어서 시식을 해보거나 번거로운게 좀 싫다! 하시는 분들에게  한 가지 꿀팁을 드리자면! 면을 넣은 물이 끓을 때 컵에 물을 받아 2번 부어주고 나서 불을 끄시면 면이 완벽하게 다 익어있답니다~ 참고해두시면 좋아요~:) 아! 그리고 면 삶을 때는 면을 뒤적뒤적 해주셔야 면끼리 서로 들러붙지 않으니 주의해주세요!

다 익은 면은 (박막례 할머니의 표현을 빌려) 구녕바구리에 부어준 뒤 차가운 물에 열심히 데쳐주시면 됩니다!

그 다음 스테인리스 볼에 넣어주고 이제부턴 모든 재료를 다 때려 넣어주시면 됩니다!

전 사실 요리를 할 때 정확한 계량과 용량보단 늭김으로 하는 주의이기 때문에.. 일단 양념을 다 해놓은 다음에 맛을보고 간을 추가로 더 맞추는 편인데요..ㅋㅋㅋ

그래도 여러분을 위해 간단히 용량을 알려드리자면! 간장 3숟갈, 설탕 2숟갈, 다진마늘 1숟갈, 매실액 1숟갈, 식초 쪼륵, 참기름은 과하다시피 한 4~5바퀴 정도.. 깨가루는 적당히 위에 데코 할 정도로 넣어주시면 됩니다 ㅎㅎ 김치는 넣고싶은 만큼 넣으시면 될 것 같아요! 여기서 잠깐! 매실액과 김치는 할머니의 레시피와는 다르게 제가 따로 더 추가해서 넣은 재료들입니다 김치를 넣어서 먹으니까 더 뭐랄까 느끼할 수도 있는 국수의 맛을 감칠맛 나게 잘 잡아주더라구요!ㅎㅎ(아삭한 식감은 덤!)

이렇게 모든 재료를 다 넣은 국수를 손으로 열심히 버무려 주시면 맛있는 간장 비빔국수 완성~~!! 진짜 이거 한번 해먹어보면 그 맛이 자꾸 생각나서 계속 해먹게 된답니다.. 정말 강추드립니다!!!!

버무리기 직전에 재료를 한 곳에 다 넣고 찍은 사진입니다 ㅎㅎ

정말 맛있어 보이죠~ 여러분도 집에서 꼭 한번 해먹어 보세요!!

https://youtu.be/bof84ayScP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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