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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트루디입니다! 오늘은 셔니의 언택트 라이프 그 여덟번째 이야기!
간단한 밥반찬으로 좋은 옛날소세지 부침을 만들어 보았어요. 예전에 저희 부모님 세대에
가장 고급진(?) 도시락 반찬이었던 분홍소세지 부침 다들 좋아하시죠?
오늘은 제가 너튜브를 감상하다가 우연히 보게된 백쌤의 레시피로 만들어 볼게요~
백쌤의 영상에서는 3가지 버전이었지만 저는 그중에 제일 맛있어 보이는걸로 해봤습니다!
보통은 소세지에 계란물을 입혀 부치는 방법이 일반적이지만 저는 동그란 부침개 모양을 선택했어요!
우선 중간정도 크기의 후라이판에 식용유를 두바퀴쯤 두르고 동그랗게 썰은 소세지 7개를 예쁜 모양으로
놓고 부쳐주세요.
소세지가 부쳐지는 동안 계란물을 만들건데 저는 백쌤 따라서 한개만 했는데 계란물을 부어보니 한개는 좀 모자란듯
하니 넉넉하게 두개를 풀어주세요. 계란에 소금 약간이랑 대파 조금 썰어서 섞어주시면 더 맛나요!
계란물이 준비되면 부치고 있던 소세지를 뒤집어주시고 예쁘게 모양을 잡은 후 그위에 계란물을 마치 부침개를
부치듯이 동그랗게 부어서 골고루 익혀주세요.
저는 계란을 한개만 했더니 약간 모자라서 저렇게 모지란 모양이 되었어요 ㅜㅜ
잘 부쳐진 소세지 계란부침을 저 모양을 유지해서 접시에 담아주시면 완성!
백쌤은 접시에 담을때 기술을 시전하셨지만 저는 다칠까봐 그냥 뒤집개 찬스 사용했어요! ㅎㅎ
짜짠~ 소세지 친구 케첩을 뿌려주면 맛있고 간단한 밥반찬이 탄생합니다!
다른 버전이 궁금하시면 백쌤의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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