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간단한 요리레시피

혼술할때 딱 좋은 초간단 번데기탕

728x90

안녕하세요~트루디입니다! 오늘은 셔니의 언택트라이프 열다섯번째 이야기!!

오늘 불금이라 지인분들과 식당에서 느긋하게 한잔하기 좋은 날일텐데 아쉽게도 요즘

코로나 때문에 그런 시간을 가지는게 좀 어려워졌잖아요.  그럴때 집에서 혼술하실때나

아니면 가족분들과 식사하시면서 가볍게 반주를 즐기실때도 부담없이 간단히 만들 수

있는 번데기탕을 소개드리려고 해요~ 저도 배운 방법인데요 간단하면서도 정말 신기하게도

포장마차나 곱창집에서 만나볼 수 있는 맛을 집에서 쉽게 구현할 수 있습니다.

사실 번데기는 특유의 비주얼 때문에 호불호가 나뉘는 음식이긴 하지만 단백질이 풍부하고

맛도 좋아서 요즘처럼 아침, 저녁으로 찬바람이 불때는 더욱 생각나는 것 같아요.

 

우선 재료는 가장 중요한 번데기통조림, 약간의 채소(마늘, 양파, 대파, 청양고추), 그리고

간을 맞출때 쓰일 국간장과 고춧가루만 있으면 돼요.

재료가 준비되었으면 뚝배기에 썰어놓은 채소들과 번데기탕을 국물까지 부어놓고 번데기 캔량만큼의 물을 더

붓고 거기에 국간장 한스푼, 고춧가루를 기호에 맞게 반스푼에서 한스푼을 넣어서 숟가락으로 저어 섞어줍니다.

이제 끓여주시기만 하면 되요!!

 

뚝배기가 끓기 시작하고나서 5분 후에 불을 꺼주시면 포장마차 부럽지 않은 맛있는 번데기탕이 완성됩니다.

 

정말 간단하지만 칼칼하고 맛있는 번데기 맛있게 해드세요~^^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