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트루디입니다! 오늘은 셔니의 언택트라이프 스물세번째 이야기.
여러분은 출출할 때 어떤 간식을 드시나요? 저희집은 보통 마트에서 사다놓은 과자나
핫도그 등을 먹는데 기존에 사놓은 것들은 어느새 다 먹었는지 마땅한 것이 없길래
그렇다면 간단한 재료로 해먹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해보다가 식사 대용이나
어쩌면 밥반찬으로도 먹을 수 있는 라면볶음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어떤 레시피가 좋을까~
궁금해서 너튜브에 찾아보니 다양한 방법들이 올라와 있었는데 그중에 집에서 당장 구할 수
있는 재료들로만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보게 되어 여러분께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우선 재료는 가장 중요한 라면, 그리고 대파 반대, 마늘 3알, 계란1개가 필요합니다.
영상에서는 계란 2개를 쓰셨는데 저는 제 기호에 따라 1개만 사용했어요.
그리고 라면을 볶을 때 첨가해줄 소스가 있는데 소스는 설탕 1스푼, 간장 1스푼, 굴소스 1스푼, 라면스프 1티스푼,
물 3스푼을 넣고 섞어주시면 됩니다.
라면물을 올리고 물이 끓으면 면과 야채 후레이크를 넣고 반쯤 익을때까지 끓여줍니다. 다 끓여진 라면은
체반에 받쳐서 물을 버려줍니다.
라면이 끓는동안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스푼 두르고 썰어놓은 대파와 마늘을 볶아주다가 마늘이 노릇해질 때쯤
계란을 넣고 스크램블을 만들어 줍니다. 그 위에 끓여서 물을 빼놓은 라면을 넣고 만들어둔 소스를 붓고 같이
볶아줍니다.
이렇게 집에 있는 재료를 이용해서 간단하게 식사대용으로도 좋고 밥반찬으로도 좋은 라면볶음이 완성되었어요!!
마늘과 대파향이 배어서 느끼하지 않고 계란을 스트램블해서 넣어 단백질까지 보충된 맛있는 라면볶음.
어렵지 않으니 맛있게 해드세요~ 제가 참고한 영상 올려드릴께요.
추석연휴 코로나에 유의하며 건강하게 잘 보내시고 귀성하실 때 교통상황 참조하여 안전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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