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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카페 및 간식

하나만 먹어도 든든해요~ 도톰한 '양배추 토스트'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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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트루디입니다! 오늘은 셔니의 언택트라이프 삼백스물두번째 이야기.

'맛있으면 0 칼로리' 라는 말이 있는데 그렇다 해도 맛있다고 해서 아무 생각 없이 먹다보면 칼로리를 

과잉섭취하게 되는데요. 오늘은 칼로리의 과잉섭취를 막아주는 포만감을 부르는 식품에 대해 여러분

께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어떤 음식은 먹어도 배가 부르지 않고, 어떤 음식은 먹어도 한 시간이 안돼 다 소화가 돼버려서 또다시

배가 고픈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비교적 덜 먹어도 배가 부른 음식을 먹으면 비만 예방에 도움이

될텐데요. 미국의 건강포털 '웹 엠디'가 적게 먹어도 포만감이 생겨 비만을 막아주는 10가지 음식에 어

떤 것이 있는지 짚었습니다.

 

* 오트밀 시리얼

   아침에 오트밀(귀리) 시리얼 한 그릇을 먹으면 배가 든든해 집니다. 오트밀에 들어있는 섬유질 덕분

   에 포만감이 들고 오트밀 속 영양분이 천천히 흡수되고 에너지가 안정적으로 유지됩니다. 따라서 칼

   로리를 많이 섭취하지 않아도 하루를 만족스럽게 보낼 수 있습니다.

 

* 수프

   수프는 물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칼로리가 낮을 수 밖에 없습니다. 야채, 닭고기, 소고기 수프 등은

   국물이 많을수록 좋습니다. 하지만 물 대신 크림이 들어가면 칼로리가 높아지겠죠.

 

* 샐러드

   샐러드엔 섬유질, 비타민, 미네랄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주 요리를 먹기전에 샐러드를 먹으면 과식을 

   피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다만 치즈, 드레싱 등을 추가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견과류

   견과류엔 지방이 좀 많이 들어 있고 칼로리가 비교적 높지만 견과류의 지방과 단백질은 포만감을 느끼

   게 하는 호르몬의 분비를 자극합니다. 견과류의 지방은 불포화지방으로 좋은 지방입니다. 따라서 콜레

   스테롤과 혈당 수치의 조절에 도움이 되고, 함 줌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아보카도

   아보카도를 즐겨 먹는다면 야채도 많이 먹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보카도를 적당히 먹는 사람은 체지

   방이 적은 편입니다. 또한 미네랄과 섬유질과 비타민 A, D, E, K, 마그네슘과 칼륨을 많이 섭취하게 되어

   음식량을 줄이지 않고도 체중을 감소시킬 수 있는데 아보카도가 포만감은 높이고 식욕은 감소 시키기

   때문입니다.

 

* 달걀

   점심시간까지 포만감을 유지하고 싶다면 달걀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생각보다 칼로리가 적은데 크기가

   큰 삶은 달걀엔 78Kacl가 들어있고 단백질도 풍부합니다. 특히 과체중인 사람이 아침식사로 달걀을 먹

   으면 낮 동안 덜 먹어도 될만큼 포만감이 큽니다.

 

* 생선

   단백질의 건강한 공급원으로 탄수화물보다 더 큰 포만감을 줍니다. 해산물, 특히 연어처럼 지방이 풍부한

   생선에는 배를 든든하게 해주는 오메가-3 지방산이 들어 있습니다.

 

* 콩

   콩을 장기적으로 즐겨먹으면 체지방이 줄고 정상 체중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칼로리는 낮지만 단

   백질과 섬유질이 풍부합니다.

 

* 퀴노아 

   퀴노아에는 다른 곡물보다 훨씬 더 많은 섬유질과 단백질이 들어있어 백미나 현미보다 더 오랫동안 포만

   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 팝콘

   영화관 팝콘처럼 버터나 기름을 넣지 않고 튀긴 팝콘은 포만감을 주고 건강에도 나쁘지 않습니다. 팝콘용

   옥수수를 에어프라이어로 튀기면 섬유질과 저칼로리의 만족스러운 조합이 이루어집니다. 옥수수가 터질

   때 부풀어 오늘 팝콘을 먹으면 포만감을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위에 말씀드린 내용을 참고하셔서 건강한 식생활을 영위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은 양배추를 이용하여 하나만 먹어도 든든하고 맛있고 도톰한 양배추 토스트를 만드는법을 알게되어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레시피는 너튜브를 참고했습니다.

 

우선 재료는 식빵 2쪽, 계란 2개, 양배추 50g, 대파 약간, 청양고추 1개, 버터 약간이 필요합니다.

 

야채들은 모두 깨끗이 씻어서 준비합니다.

 

양배추는 얇게 채 썰고, 대파는 잘게 송송 썰고, 청양고추는 씨를 빼고 다져줍니다.

 

볼에 손질해 놓은 야채를 모두 넣고 계란 2개를 깨뜨려 넣어 소금과 후추를

기호에 맞게 뿌려준 다음 계란과 야채가 잘 섞이도록 저어줍니다.

 

프라이팬에 불을 켜고 달궈지면 중약불로 줄이고 버터 한조각을 넣어 녹인 후에

식빵을 앞, 뒤로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구워진 식빵은 세워서 놔두면 바삭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식빵이 다 구워지면 프라이팬에 다시 버터 한조각을 넣고 녹입니다.

 

준비한 양배추 계란물을 모두 붓고 식빵 모양으로 만들면서 앞, 뒤로 잘 익혀줍니다.

 

맨 밑에 식빵 1개를 깔고 그 위에 야채 프라이를 올린 후 케첩을 듬뿍 뿌리고 

나머지 식빵 1개를 올려줍니다. 케첩 외에 머스타드 소스를 추가하셔도 좋습니다.

 

완성된 토스트를 대각선으로 잘라 접시에 예쁘게 담아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야채프라이가 도톰해서 하나만 먹어도 든든하고 맛있습니다.

여러분도 다이어트 식품인 양배추를 이용하여 도톰한 양배추 토스트를 맛있게 해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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