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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몸의 독소를 청소해주는 식품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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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트루디입니다! 오늘은 셔니의 언택트라이프 삼백일흔세번째 이야기.

개인적으로 여름이란 날씨는 참 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물 폭탄을 쏟아붓던 장마가 지나가고 

나니 어메이징한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네요. 그저 이 여름이 얼른 지나가기만 바랄뿐...후유~

이럴 때일수록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면서 온열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신경써야 하겠습니다. 

 

오늘은 몸에 쌓인 독소를 씻어내주는 음식들에 대하여 코메디닷컴의 기사를 인용하여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몸이 붓고 무겁다는 것은 독성 물질이 그만큼 많이 쌓여있다는 뜻인데요.  열량이 높고 나트륨이

많이 든  음식을 먹고 나면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반면에 이런 독성 물질을 몸속에서 

배출시키는 식품도 있는데요. 전문가들은 "몸에 독성 물질이 쌓여도 과일, 채소, 유기농 식품 등을

먹으면 자연스럽게 해독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런 식품으로 몸을 청소하면 소화가 잘될 뿐 아

니라 정신도 맑아진다고 합니다. 미국의 건강.의료 매체 '프리벤션' 등의 자료를 토대로 몸속 독소

와 세균을 씻어내는 좋은 식품을 알아보겠습니다.

 

* 블루베리 

 

 

블루베리에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한데 강력한 항산화제인 안토시아닌은 우리 몸이 독소를 배출

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생블루베리나 얼린 블루베리나 다 효능이 있으니 요즘 같은 여름에는

얼려서 먹는 방법을 이용해도 좋습니다.

 

* 생강

 

 

생강은 향신료로 주로 쓰이는 뿌리채소인데요. 생강에 들어있는 디아스타아제와 단백질

분해 효소가 소화액의 분비를 자극하고 장 운동을 촉진시킵니다. 또 구역질과 설사를 치

료하는 작용도 합니다. 생강의 매운 성분인 진저롤과 쇼가올은 각종 병원균을 죽이는 효

능이 있습니다.

 

* 레몬

 

 

레몬에는 감귤류에서 쓴맛을 내는 성분인 리모노이드가 풍부한데 리모노이드는 항산화제로

해독 효소를 활성화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 오렌지 

 

 

오렌지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있고, 레몬처럼 항산화제인 리모노이드가 함유

돼 있어 우리 몸의 해독 작용을 활성화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 페퍼민트

 

호흡을 상쾌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는 페퍼민트는 껌이나 치약에도 향이 많이 쓰이고

천연 식욕 억제제와 항균제로서 음식에 들어 있는 세균을 제거하고 포만감을 느끼게

합니다. 

 

* 파슬리

 

 

소변이 잘 나오도록 돕는 천연 이뇨제인 파슬리는 향신료로써 요리의 풍미를 더할 뿐 아니라

비타민A, 비타민C가 함유돼 있고 마그네슘, 칼슘, 철 등 각종 무기질이 들어있어 영양이 풍부

합니다. 또 소화를 촉진하고  암, 심장질환 등의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며 노화 방지 

에도 도움이 됩니다.

 

이외에도 우선 대사 작용을 하는 효소가 있는 자몽으로 자연 해독을 시작할 수 있고,  사과도

수용성 식물 섬유가 풍부하므로 효과가 있습니다. 식물 섬유는 해독 작용을 도와주는데 방울

양배추와 녹두에도 식물섬유, 비타민C가 들어있고 그 외에 다른 영양소도 가지고 있습니다.

   

 

위에 말씀드린 식품도 많이 드시고 수분 섭취도 충분히 하셔서 몸에 쌓인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하여 더욱 건강하게 생활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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