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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요리레시피

취향대로 토핑 변경 가능한 '두부 부침'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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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트루디입니다! 오늘은 셔니의 언택트라이프 백여든다섯번째 이야기.

새해를 맞이해서 올해에 이루고 싶은 계획을 세우시는 분들도 많을텐데요~ 그 계획들 중에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텐데 그러기 위해 아침에 일어나서 해서는 안되

는 몇 가지 사항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보통 소중한 아침잠 5분을 더 보충하기 위해 5분 간격으로 

알람을 맞춰두시는 경우가 있잖아요? 그런데 그렇게 하면 몸은 자다가 중간에 깼다고 인식하기 때

문에 오히려 몸이 더 무거워지고 더 많은 피곤함을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알람이 첫번째에

울렸을 때 바로 눈을 뜨고 일어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그리고 아침에 빈속에 모닝 커피를 마시는

습관도 피해야 하는데 이는 위 건강에 좋은 행동이 아니기 때문에 커피 대신에 물로 입안을 헹군 후

음양탕을 드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음양탕은 컵에 뜨거운물 반, 차가운물 반을 섞어서 만들면 되

는데 반드시 뜨거운 물을 먼저 넣어 만들어야 하고,  물을 섞은 후에는 10초 정도 서로 자연스럽게

섞이도록 놓아둔 후에 드시면 밤새 부족해진 수분공급에 좋고, 신진대사를 촉진하며, 몸을 깨우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일어나자마자 기지개를 켜 주는 것이 좋은데 이는 밤새 이완되었던

근육을 긴장 시켜서 텐션을 만들어내고 척수액을 돌게 하여 뇌를 깨워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침에 고탄수화물 식사를 하게 되면 급격하게 혈당이 오르내리는 혈당 스파이크 현상이 생

길 수 있어 식사 전보다 더 피곤하고 몸이 힘들어질 수 있으니 아침 식사는 저 탄수화물 식단으로 

간단하게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침에 뜨거운 물로 샤워하는 것도 권장하지 않는데

뜨거운 물 샤워가 몸이 풀리고 개운한 느낌이 들 수는 있지만 근육이 이완됨으로 인해 몸이 다시 수면

모드로 들어갈 수 있으니 아침에는 약간 시원한 물로 샤워를 하면 엔돌핀의 분비가 왕성해지고 아드

레날린이 왕성해져 우리 몸에 활력을 얻을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위에 말씀드린 대로 몇가지만 주의하셔도 아침에 활력을 얻을 수 있다니 새해를 맞아 실천해 보시면

건강한 생활 습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내용은 너튜브의 건나물TV를 참고했습니다.

 

오늘은 단백질 보충에 도움이 되는 두부 부침을 소개해 드릴텐데요~ 두부 부침은 조리법이 쉬워서

두부 겉면에 전분 가루를 입히고 프라이팬에 굽기만 해서 양념 간장에 찍어 먹어도 너무 맛있지만

취향에 따라 여러가지 토핑을 얹은 두부 부침을 하는 법을 알게 되어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제가 참고한 영상에서는 쪽파와 잘게 썰은 오징어를 얹었는데 저는 영상 끝에 팁으로 얘기한 김치와

부추를 토핑하여 만들어 봤습니다.

우선 재료는 부침용 두부 300g, 신김치 2줄, 부추 6개, 계란 1개가 필요합니다.

 

신김치 2줄은 양념을 깨끗하게 씻어내고 물기를 꼭 짜서 준비합니다.

 

두부 1모는 모양이 부서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6등분으로 잘라줍니다.

씻어놓은 김치는 잘게 썰어놓고, 부추는 4~5cm길이로 썰어 좋습니다.

걔란 1개는 맛소금 1꼬집을 넣어 풀어주고 반은 김치를, 반은 부추를 담가 놓습니다.

 

프라이팬에 불을 켜고 달궈지면 식용유를 2~3스푼 두르고 기름을 골고루 퍼뜨린 다음

두부를 올려 구워줍니다. 

 

두부 위에 계란물을 입혀놓았던 김치와 부추를 골고루 얹어줍니다.

 

조심스럽게 뒤집어가며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완성된 두부 부침을 접시에 담아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김치가 들어가서 그런지 따로 양념장을 찍지 않아도 간이 알맞게 잘 배어있어 훌륭한 반찬이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담백한 두부에 취향에 맞는 토핑을 얹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두부 부침을 맛있게 해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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