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트루디입니다! 오늘은 셔니의 언택트라이프 삼백서른아홉번째 이야기.
백세시대를 맞이하여 급격하게 노화가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항 노화 산업이 많이 발달해 있는데요.
노화란 나이가 들어가면서 신체의 구조와 기능이 점진적으로 퇴화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노화의 생물학적 기전을 설명하는 데는 여러 이론이 있지만, 주요 골자는 다음과 같은데 우선 세포 수준
에서 분화와 증식이 줄어들어 특정 분자들의 구조가 바뀌고, 일련의 반응 경로가 변화합니다. 그러면 세
포와 분자 수준을 넘어 해부학적, 생리학적으로 불가피한 변화가 발생합니다. 장기 및 기관 시스템의 항
상성이 저하되며, 이로 인해 외부 스트레스, 질병, 사망에 대한 감수성이 급격하게 증가합니다.
특히 인간의 노화는 시작 시기, 속도 및 범위가 개인에 따라 매우 이질적인데 남녀를 막론하고 유전, 환
경, 생활 양식, 영양 섭취 등이 노화에 영향을 미칩니다.
오늘은 자기 전의 습관을 바꿈으로써 노화를 방지하고 다음 날 아침을 개운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삶의
질을 높이는 습관에 대해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 스트레칭 하기
자기 전 가벼운 스트레칭은 종일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몸과 마음의 긴장을 완화해줍니다. 이 때 명상
을 같이 하면 두 배의 효과를 볼 수 있는데 호흡과 심신에 주의를 집중시키는 명상은 마음의 회복까지
돕습니다.
* 감사 타임 가지기
감사하는 의식과 행동은 정신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일기를 쓰거나 대화를 하면서 감사하는
시간을 가지면 각종 질병의 발병률도 줄일 수 있는데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이 하루 10분 정도 시간을
내서 감사했던 상황을 글로 적거나 메모로 남기는 습관을 들이면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바뀌고 스트
레스가 해소되는 효과도 있습니다.
* 도시락 싸기
다음 날 먹을 음식을 준비하는 습관은 식단에 대해 생각하게 해줍니다. 몸에 더 건강한 식단을 고민하
게 되고, 바쁜 업무로 인해 점심을 거를 일도 없어집니다. 저녁부터 내일 아침 식사를 준비해 놓으면
아침과 점심이 준비되어 있다는 사실만으로 몸의 긴장을 줄일 수 있습니다. 야채를 다듬어 놓거나 쌀
을 불려 놓는 등 미리 준비해 놓으면 다음 날 아침의 분주함을 덜어줍니다.
* 자기 전 음주 멀리하기
평소 주량이 어떤지 상관없이 자기 직전의 음주는 건강에 일절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특히 긴장을 풀
거나 잠이 들기 위한 목적으로 술을 마시는 습관은 불면증을 해결할 수 없습니다. 알코올은 렘수면을
방해하고, 수면의 질을 악화시키고, 뇌에 영향을 끼쳐 긴장감을 가중 시킵니다. 몸이 피곤하면 신경도
예민해집니다. 적당한 음주는 나쁘지 않지만 자기 직전만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피곤할 때 침대에 눕기
잠을 설치면서 하는 대부분의 생각은 잠을 자지 못하는 사실 때문에 괴로워하는 것입니다. 그럴수록
스트레스가 쌓여 잠이 들기 더 어려운 악순환의 반복입니다. 침대에 누운 상태에서 너무 오래 잠들지
못하면, 몸은 이를 당연하게 여기고 이는 습관으로 굳어져 만성 불면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
다. 전문가들은 이에 대해 피곤할 때만 침대에 눕기를 권합니다. 누웠는데도 20분 이내로 잠을 이루
지 못한다면 침대에서 일어나 피곤해질 때까지 다른 일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잠 들기전에 노화를 막는 습관에 대해 말씀드렸는데요. 위의 내용을 참고하셔서 건강한 생활
습관으로 활기차게 생활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은 구워 먹어도 정말 맛있는 쫄깃한 항정살에 된장양념을 더해 따끈한 밥에 얹어 먹는 항정살 된장
구이 덮밥을 만드는 방법을 알게되어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레시피는 너튜브를 참고했습니다.
우선 재료는 항정살 500g, 된장 1스푼 반, 진간장 1스푼, 설탕 1스푼, 올리고당 1스푼, 맛술 2스푼, 다진
마늘 1스푼, 참기름 크게 1스푼, 후추 약간이 필요합니다.
아직 양념하기 전인데도 벌써 군침이 나오는 비주얼이네요~ㅎ
볼에 항정살을 넣고 된장 1스푼 반, 진간장 1스푼, 설탕 1스푼, 올리고당 1스푼, 맛술 2스푼, 다진
마늘 1스푼, 참기름 크게 1스푼, 후추 약간을 넣어줍니다.
양념이 고기에 골고루 배이도록 잘 버무려 줍니다.
버무린 고기는 냉장고에 1시간, 또는 실온에 30분간 숙성시켜 줍니다.
저는 냉장고에 1시간 동안 숙성시킨 후에 사용했습니다.
프라이팬에 불을 켜고 달궈지면 기름을 살짝 둘러줍니다.
항정살에서 기름이 많이 나오니 둘렀던 기름을 닦아서 살짝 기름 코팅을 해줍니다.
양념해 놓은 항정살을 넣고 양념이 타지않게 약불로 구워줍니다.
앞, 뒤로 노릇해 지도록 뒤집어가며 잘 구워줍니다.
고기가 노릇~하게 충분히 구워지면 불을 끕니다.
넓은 접시에 따끈한 밥을 담고 그 위에 잘 구워진 항정살을 올려줍니다.
좀 긴 것은 가위로 잘라주면 됩니다.
밥 한 술 뜰 때마다 잘 구워진 항정살을 올려 김치와 같이 먹으면 정말 꿀맛입니다.
여러분도 쫄깃하고 씹는 맛이 풍부한 항정살 되장구이 덮밥을 맛있게 해 드셔 보세요~^^
'간단한 요리레시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옥스퍼드 대학생도 반한 마성의 쌈장 '이연복 쌈장' 만들기 (0) | 2023.04.27 |
---|---|
재료 본연의 맛으로 승부하는 '새송이버섯 대파구이' 만들기 (0) | 2023.04.24 |
쓰임새가 많은 맛있는 양념장 '부추 양념장' 만들기 (0) | 2023.04.18 |
매콤, 달콤, 새콤...삼콤한 '새송이버섯 양념조림' 만들기 (0) | 2023.04.15 |
신장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는 '부추 계란볶음' 만들기 (2) | 2023.0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