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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트루디입니다! 오늘은 셔니의 언택트라이프 쉰아홉번째 이야기.
요즘 겨울이라 그런지 환기가 잘 되지않는 실내에서 주로 활동하게 되다 보니 코로나 확진자
분들이 많이 늘게 되어 위험하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해서 아무래도 자유로운 외출을 좀 삼가게
되었어요. 그래서 거의 기본적인 외출(장보기, 집근처 산책 등)외에는 안나가게 되니까 자연적으로
집에서 음식을 해먹을 기회가 전보다 많아졌는데요~ 그러다보니 음식 관련 프로그램이나 영상을
자주 찾아보게 되고 이렇게 소소하게 블로그도 운영하게 된 것 같아요^^
오늘은 집에서 보쌈을 삶게 되었을 때 쌈에 같이 넣어서 먹으면 상큼함을 느낄 수 있는 부추겉절이
를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재료는 부추 한줌, 당근과 양파 약간씩, 각종 양념이
필요합니다. 부추 한줌은 깨끗이 씻어서 5cm 길이로 자르고 당근과 양파는 얇게 채를 썰어줍니다.
당근과 양파는 색감을 위해서 넣은 것이기 때문에 안 넣으셔도 상관없습니다. 부추가 담긴 볼에 당근,양파를
넣고 진간장 1스푼, 멸치액젓 1스푼, 다진마늘 1/2스푼, 설탕 1스푼, 매실액 1스푼, 고춧가루 1스푼, 통깨 1스푼,
참기름 1스푼을 넣고 부추가 물러지지 않도록 숟가락이나 손으로 살살 뒤적이며 양념이 골고루 배도록 섞어줍니다.
양념이 골고루 잘 묻혀진 부추겉절이를 접시에 예쁘게 담아주시면 완성입니다.
맛있게 잘 삶아진 보쌈고기와 부추겉절이로 든든한 저녁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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