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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요리레시피

추석맞이 초간단 동태전 만들기 안녕하세요~트루디입니다! 오늘은 셔니의 언택트라이프 열여섯번째 이야기. 이제 며칠 있으면 우리나라의 아주 큰 명절인 추석인데요 오랜만에 가족분들을 만날 수도 있고 그동안 열심히 일하며 달려온 날들에 모처럼 휴식을 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도 할텐데요 이런 좋은 시간을 맘껏 즐겨야 하는데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세계적인 팬데믹 문제로 민족의 대이동을 앞두고 걱정이 되는것도 사실입니다. 하필 요즘에 날씨는 또 왜그리 좋은지... 하루빨리 백신이든 치료제든 개발이 되서 걱정 없이 마음껏 좋은시간을 만끽했으면~ 하는 바램이예요. 무거운 마음은 잠시 접어두고 마침 추석도 돌아오고 하니 명절에 간단하지만 맛있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동태전을 소개해드릴게요. 요즘엔 마트에 가면 바로 동태전을 조리할 수 있도록 컷팅해 놓은.. 더보기
혼술할때 딱 좋은 초간단 번데기탕 안녕하세요~트루디입니다! 오늘은 셔니의 언택트라이프 열다섯번째 이야기!! 오늘 불금이라 지인분들과 식당에서 느긋하게 한잔하기 좋은 날일텐데 아쉽게도 요즘 코로나 때문에 그런 시간을 가지는게 좀 어려워졌잖아요. 그럴때 집에서 혼술하실때나 아니면 가족분들과 식사하시면서 가볍게 반주를 즐기실때도 부담없이 간단히 만들 수 있는 번데기탕을 소개드리려고 해요~ 저도 배운 방법인데요 간단하면서도 정말 신기하게도 포장마차나 곱창집에서 만나볼 수 있는 맛을 집에서 쉽게 구현할 수 있습니다. 사실 번데기는 특유의 비주얼 때문에 호불호가 나뉘는 음식이긴 하지만 단백질이 풍부하고 맛도 좋아서 요즘처럼 아침, 저녁으로 찬바람이 불때는 더욱 생각나는 것 같아요. 우선 재료는 가장 중요한 번데기통조림, 약간의 채소(마늘, 양파, .. 더보기
고소하고 부드럽고 맛있는 크림 스파게티 안녕하세요~트루디입니다! 오늘은 셔니의 언택트라이프 열네번째 이야기. 평소보다는 좀 손이 많이 가지만 약간의 정성만 들이면 집에서 맛있게 해먹을 수 있는 고소한 크림 스파게티를 만들어 보았어요. 마침 전날에 코스트코에서 베이컨을 사다 놓은게 있어서 며칠전 너튜브에서 보았던 백쌤 영상을 참고하여 있는 재료는 그대로 쓰고, 없는 재료는 대체품을 사용하여 만들었습니다. 이번엔 재료가 좀 많긴한데 그래도 대부분 집에 준비되어 있는 것들이라 큰 어려움은 없을 것 같아요. 저는 재료 리스트에서 집에 없는 것이 몇가지 있어서 대체품을 사용했어요. 예를 들면 양송이버섯 -> 해물완자, 파르메산 치즈 -> 체다 슬라이스 치즈, 파슬리가루 -> 부추약간으로 대체했어요! 먼저 끓는물 1.5L에 꽃소금을 한스푼 넣으시고 올리.. 더보기
맛있는 초간단 라면땅 만들기 안녕하세요~트루디입니다! 오늘은 셔니의 언택트라이프 열세번째 이야기 만드는 방법은 정말로 초간단하지만 그맛은 넘나 바삭하고 고소한 라면땅을 만들어보겠습니다!! 준비물은 라면이랑 설탕 그리고 이번 레시피의 핵심인 마요네즈입니다. 간단하쥬? 라면봉지에서 면사리를 꺼낸후 동그란 접시를 준비해서 사리를 올려놓고 라면위에 마요네즈> 설탕> 라면스프 순으로 소스를 입혀줍니다. 먼저 면사리 위에 마요네즈를 뿌려서 골고루 펴 바른다음 그위에 설탕을 뿌리고 그다음에 라면스프를 기호에 맞게 적당량을 뭉치지 않도록 골고루 뿌려줍니다. 마요네즈를 먼저 바르는 방법은 며칠전에 우연히 TV를 보다가 백쌤이 가르쳐 주는거 보고 알게 되었어요. 그전에도 라면사리를 에어프라이어에 돌린 후에 설탕이나 라면스프를 뿌려서 먹어봤는데 그때는.. 더보기
초간단 감자전 레시피 안녕하세요~ 트루디입니다. 오늘은 셔니의 언택트라이프 열두번째 이야기! 초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감자전이예요! 원래 감자전은 감자를 갈아서 그 국물을 꼭 짜서 국물을 가라앉힌후에 물은 버리고 가라앉은 감자녹말과 국물을 짜낸 과육을 섞어서 만든 반죽으로 만드는 것이 정석이지만 요즘엔 감사하게도 요렇게 바로 반죽을 만들어서 먹을 수 있도록 기업에서 만들어준 감자전 가루가 나와있어요~! 그 감자전 가루에 취향에 맞게 청양고추나 부추를 넣어서 반죽하시면 정말 맛있는 초간단 감자전을 만들 수 있어요. 반죽을 만들 때 가장 중요한건 감자전가루와 물의 비율인데요 저기 계량컵에 보이듯이 물이 500ml라면 감자전 가루는 200ml가 가장 적당합니다. 처음에 저도 모르고 물과 가루를 1:1 동량으로 했다가 엄청 뻑뻑하게.. 더보기
이렇게 맛있어도 되나~ 싶은 집떡볶이! 안녕하세요~ 트루디입니다! 오늘은 셔니의 언텍트라이프 그 열번째 이야기!(어느덧 열번째가 됐네요..ㅎㅎ) 이렇게 맛있어도 되나 싶은 집떡볶이 레시피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오늘도 박막례할머니의 레시피를 참고했는데 할머니 레시피로 요리하면 실패할 일이 없는거 같아요.. 최곱니다 증말 ㅎㅎ 사실 요즘 코로나 땜에 밖에서 외식하는 것도 힘들고 해서 집에서 이것저것 해먹는걸 선호하게 됐는데요~ 떡볶이가 사실 집에서 해먹은 맛있기가 어려운데 이 레시피대로만 하시면 집에서도 사먹는 맛나는 아주 맛있는 국물떡볶이를 만드실 수 있답니다!+-+ 먼저 재료로는 떡, 어묵, 파, 양파, 삶은계란, 다진마늘/여기까지가 기본재료구요! 저같은 경우엔 소세지와 중국당면을 추가로 더 넣어줬어요! 이건 취향에 따라 결정 하시면 될거같.. 더보기
한번 맛보면 계속 생각나는 간장비빔국수 안녕하세요~ 트루디입니다! 오늘은 셔니의 언택트라이프 그 아홉번째 이야기! 박막례 할머니의 레시피에 제가 쪼끔 더 재료를 추가해서 만들어본 간장비빔국수 레시피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밑에 할머니의 영상 링크도 올려둘테니 참고해주세요~:) 우선 재료 먼저 알려드릴게요~ 재료로는 호박, 당근, 다진마늘, 소면, 김치, 볶음참깨 양념 재료로는 간장, 식초, 참기름(제일중요), 매실액, 설탕을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호박과 당근은 이렇게 채썰어 주시면 됩니다! 재료 전체 사진입니다~ (양념하기 직전 사진ㅋㅋㅋ) 호박과 당근은 면 삶을 때 같이 넣어서 익혀주시면 되요! 면이 익었는지 알아보는 방법은 한가닥 집어서 시식을 해보거나 번거로운게 좀 싫다! 하시는 분들에게 한 가지 꿀팁을 드리자면! 면을 넣은 물이 끓을 .. 더보기
맛있는 옛날소세지 부침 안녕하세요~ 트루디입니다! 오늘은 셔니의 언택트 라이프 그 여덟번째 이야기! 간단한 밥반찬으로 좋은 옛날소세지 부침을 만들어 보았어요. 예전에 저희 부모님 세대에 가장 고급진(?) 도시락 반찬이었던 분홍소세지 부침 다들 좋아하시죠? 오늘은 제가 너튜브를 감상하다가 우연히 보게된 백쌤의 레시피로 만들어 볼게요~ 백쌤의 영상에서는 3가지 버전이었지만 저는 그중에 제일 맛있어 보이는걸로 해봤습니다! 보통은 소세지에 계란물을 입혀 부치는 방법이 일반적이지만 저는 동그란 부침개 모양을 선택했어요! 우선 중간정도 크기의 후라이판에 식용유를 두바퀴쯤 두르고 동그랗게 썰은 소세지 7개를 예쁜 모양으로 놓고 부쳐주세요. 소세지가 부쳐지는 동안 계란물을 만들건데 저는 백쌤 따라서 한개만 했는데 계란물을 부어보니 한개는 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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