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카페 및 간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냉동실의 터줏대감 만두의 변신 '만두 볶음' 만들기 안녕하세요~트루디입니다! 오늘은 셔니의 언택트라이프 이백예순아홉번째 이야기. 추석연휴때부터 날씨가 계속 덥더니 이제서야 좀 시원해지려나 봅니다. 비록 올여름엔 비가 자주 오긴 했지만 그래도 여름이라고 제법 습하고 더워서 7,8월이 너무 길게 느껴져서 9월이 시작된 후에 이제서야 좀 시원해지려나~ 하고 기대를 했었는데 거의 매일 30도에 육박할 정 도로 더워서 슬슬 짜증이 나려고 했거든요. 하지만 예보를 보니 더운 날은 이제 안녕인 것 같 아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수목원 걷기부터 해보려고 합니다.^^ 며칠전에 마트에 갔다가 만두 시식코너에서 직원이 권해준 만두를 먹어보았어요. 잘 구워져서 그런지 생각보다 맛이 좋더군요. 하지만 명절 준비 하느라 쇼핑한 품목이 너무 많아서 사오진 못했는데 집에 와서도 자꾸 .. 더보기 명절에 먹고 남은 잡채로 간식을... '잡채 계란부침' 만들기 안녕하세요~트루디입니다! 오늘은 셔니의 언택트라이프 이백예순여섯번째 이야기. 추석 연휴는 건강하게 잘 보내셨나요? 저도 덕분에 잘 보냈습니다. 그래도 명절이라 괜시리 할 일이 많아져서 포스팅도 한 번 빼먹었네요~^^; 고향에 다녀오거나 친척집을 방문하기 위해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하셨을텐데요. 어떤 종류의 교통수단이던 멀미를 하는 경우가 있잖아요. 지금은 속초까지 고속도로가 뚫려서 2시간이면 갈 수 있지만 예전에는 미시령 고개를 넘어가야 해서 저도 꼬불꼬불한 길을 가느라 멀미를 했던 기 억이 있는데 오늘은 교양만두를 참고해서 멀미에 관해 한 번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우리가 멀미를 하는 이유는 귀와 눈의 감각 정보가 서로 충돌하기 때문입니다. 멀미는 '귀'와 관련 이 깊은데요. 귀에 있는 반고리관과 전정신.. 더보기 매콤, 달콤, 새콤하고 후루룩 잘넘어가는 '비빔국수' 만들기 안녕하세요~ 트루디입니다! 오늘은 셔니의 언택트라이프 이백예순세번째 이야기. 며칠전 비오는 날에 집에 있는데 어디선가 사다리차 소리가 들리더라고요. 그래서 무슨일인가~ 하고 밖을 내다보니 앞동에서 이사를 하고 있더군요. '이렇게 비가 오는데도 이사를 하는구나~!' 라는 생각 을 하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같은 지역이면 상관 없겠지만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간다면 그동안 사용했던 종량제봉투는 버리고 가야하는 것일까? 아니면 이웃에게 쓰라고 주거나 당근에다 나눔하고 가거나 해야하나? 라는 궁금증에 네이*에 한번 알아봤습니다. 역시나 정보 공유의 시대에 걸맞게 답이 나와 있었습니다. 오늘은 타 지역으로 이사갔을 때 기존에 사용하던 종량제봉투를 어떻 게 사용할 수 있는가에 대해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이.. 더보기 뱃살과 숙변이 모두 해결되는 '다시마 차' 만들기 안녕하세요~트루디입니다! 오늘은 셔니의 언택트라이프 이백쉰네번째 이야기. 본격적인 휴가철인데 계속 비가 오고있어서 좀 분위기가 안나는 것 같아요. 계곡 등에서 조심하라고 공공기관에서 문자도 많이 오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실내에서 피서를 할 수 있는 시설에 사람들이 더욱 많은 것 같아요. 요즘 코로나 환자가 부쩍 늘어났던데 밖이 더 우니까 실내 시설을 많이 이용하게 되는 것도 원인 중의 하나가 아닐까~ 싶어요...ㅠㅠ 빨리 이넘의 여름이 지나가서 습도가 높지 않은 쾌적한 날씨가 돌아왔음 좋겠습니다. 오늘은 건강오름의 영상을 참고하여 꾸준히 마시면 뱃살도 빠지고 숙변 제거에도 효과가 좋은 다시마차에 대한 내용을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미역과 다시마 등 갈조류에 함유된 알긴산은 다이어트와 변비 개선에 뛰어난 .. 더보기 그럴듯한 소스가 없어도 맛있는 '계란 스파게티' 만들기 안녕하세요~트루디입니다! 오늘은 셔니의 언택트라이프 이백쉰세번째 이야기. 올 7월은 날씨가 참 변화무쌍했죠. 6월말까지 줄기차게 비가 내려서 7월초에 정말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과 약속을 잡아놨던 저로서는 '와~! 이렇게 계속 비가오면 어떻하지?' 라고 걱 정했었는데 거짓말처럼 비가 그치더니 약속의 그날은 갑자기 역대급 더위가 찾아오더군요. 그렇게 2~3일간 너무 덥길래 에어컨으로 인한 전기료 뒤통수를 각오하고 있었는데 어쩐지 더위가 시들하다...싶더니 그런대로 견딜만한 날들이 계속되다 못해 어느날은 거실에 앉아 있는데 열어 놓은 창문을 통해 사방에서 바람이 불어와서 시원하다 못해 서늘하기 해서 굳이 선풍기를 틀지 않아도 되던 날도 있어서 '무슨 7월에 이런 날씨가 다 있나~?' 했었어요. 그러더니 지난.. 더보기 바삭하고, 고소하고, 향긋한 '버섯부추 부침개' 만들기 안녕하세요~트루디입니다! 오늘은 셔니의 언택트라이프 이백쉰한번째 이야기. 우리나라에는 '몸이 천냥이면 눈이 구백냥' 이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그만큼 인체에서 눈이 담당하는 비중이 높고, 기능이 중요하다는 뜻일텐데요. 저도 학창시절부터 눈이 썩 좋지는 않아서 오랫동안 안경과 콘텍트렌즈를 병행하는 생활을 했었지만 라섹하여 광명을 찾아 한여름에 안경으로 인한 불편함은 덜게 되었는데요. 그렇다면 인간은 언제부터 안경을 사 용하게 되었는지 교양만두의 영상을 참고하여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눈이 잘 안보이는 사람들을 위해 신체의 기능을 대신해주는 것은 물론, 지적인 이미지까지 만들어 주는 안경. 안경을 단어 그대로 풀이하면 눈에 착용하는 거울 혹은 렌즈 정도의 의 미일텐데 세계인구의 약 절반에 해당하는 40억명 정도.. 더보기 칼칼한 김치와 오동통한 면발의 만남 '김치우동' 만들기 안녕하세요~트루디입니다! 오늘은 셔니의 언택트라이프 이백마흔여덟번째 이야기. 오늘은 지난번에 이어 유산균의 진실과 실제 효과에 대한 이야기인데 몸에 좋은 장내 유익균을 증가 시켜서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말씀드려 볼게요. 사람이 살면서 집은 물론 의식주가 충족이 되어야 살 수 있듯이 장내 유익균도 마찬가지인데 균이니까 옷은 필요 없고, 장이 집 역할을 하니까 식에 해당하는 것만 잘 챙겨주면 됩니다. 장내 유익균의 먹이는 프리바이오틱스라는 것으로 한마디로 식이섬유와 비정제 탄수화물을 말합니다. 현미나 잡곡 같은 정제되지 않은 곡물들, 그리고 콩류, 견과류, 전분이 적은 채소류, 껍질째 먹는 과일류, 해조류 등이 프리바이오틱스가 풍부한 음식입니다. 이런 음식들을 많이 먹으면 장내 유익균이 어마어마하게 .. 더보기 집에서 우아하게 먹는 브런치 '고구마 팬케잌'만들기 안녕하세요~트루디입니다! 오늘은 셔니의 언택트라이프 이백마흔두번째 이야기. 며칠전부터 장마가 시작되서 비가 오락가락 하는 바람에 집안의 습도가 7~80%를 기록할 정도로 습기가 장난이 아닙니다. 따라서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나고 끈적해지는데 특히 몸 뿐만 아니라 우리집의 바닥도 유난히 끈적해지는데요. 오늘은 건강오름의 영상을 참고하여 끈적한 바닥을 뽀 송뽀송하게 바꾸는 쉽고 간단한 방법에 대해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여름철에 바닥이 끈적거리는 이유는 바로 높은 습도와 먼지 때문인데 특히 장마가 다가오면 습도 가 점점 높아지면서 발바닥이 바닥에 쩍쩍 들러붙는 느낌도 나는데요. 이는 외부에서 유입되는 습기와 바닥에 있던 먼지나 찌든 때가 만나 눅눅하고 찐득거리게 뭉치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물걸레로 열심히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