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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카페 및 간식

와~ 내가 제빵을 하다니... '사과 팬케잌' 만들기 안녕하세요~트루디입니다! 오늘은 셔니의 언택트라이프 백아흔다섯번째 이야기. 몇가지 생활의 지혜를 알고 있기만 해도 생활비 절감이나 쓰레기 감소 등 여러가지 긍정적인 효과 가 있는데요. 오늘은 많은 생활의 지혜 중에서도 검색을 통해 알게 된 가장 간편하고 언제 어디서든 가능한 유용한 일상생활 꿀팁을 몇가지 말씀 드릴게요. 물티슈는 쓰다보면 뚜껑을 닫아 놓아도 물기가 마르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요즘처럼 건조한 날씨 에는 더욱 잘 마르는 것 같아요. 이럴 때 물티슈를 뒤집어 보관하면 습기를 오래 보관할 수 있어요. 다음은 우유에 관한 이야긴데 가족들이 우유를 좋아해서 2.3리터 사이즈를 사다놓고 먹는데 요즘은 제조공법이 좋아져서 유통기한이 제법 넉넉하긴 하지만 이렇게 큰걸 먹다보면 어쩔 수 없이 날짜가 살짝 .. 더보기
간식으로도 좋고, 안주로도 좋은 '만두 강정' 만들기 안녕하세요~트루디입니다! 오늘은 셔니의 언택트라이프 백일흔일곱번째 이야기. 너튜브에 일본에 머무르면서 일본에 관한 여러 이야기를 전하는 분이 있어 가끔 보는 편인데 그분이 얘기하길 요즘 전 세계에 한류가 퍼지고 있는 상황에서 일본은 그 어느 나라보다 한국 의 영향을 강하게 받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유행하면 일본에서도 유행하는 현상까지 보 일 정도라고 하는데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김치가 없으면 목이 매어서 식사를 못한다는 사람 이 있을 정도로 한국 하면 김치를 떠올리게 되는데 그때문에 예전에는 한국인에게서 김치냄새 가 난다, 마늘 냄새가 난다는 등 차별의 원인이 되기도 했는데 언젠가부터 세계의 많은 사람들 이 김치를 즐겨 먹게 되면서 미국에서 우리나라 사람이 만든 김치 가루가 대박을 터트리기도 했습니.. 더보기
내스타일 대로 만들어본 '내맘대로 샌드위치' 만들기 안녕하세요~트루디입니다! 오늘은 셔니의 언택트라이프 백일흔네번째 이야기. 제가 지난주에 생활 정보를 주는 프로그램을 시청하다가 보게된 내용인데요... 요즘 예전보다 헌혈을 하시는 분들이 적어져서 응급상황에 필요로 하는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팬데믹 상황이라 반드시 대면으로 해야 하는 헌혈이라는 활동이 꺼려지는 건 사실인데요~ 그래도 소중한 생명은 지켜져야 하니까 방송을 통해 시민들에게 헌혈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한번 더 홍보하기 위해 그런 방송을 한 것 같습니다. 저도 그동안 헌혈을 해보지는 않았지만 왠지 시선을 끌어서 관심있게 지켜봤는데 헌혈이 어떤 식으로 이루어 지는지를 보니 우선 채혈 전에 기본적인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대상자의 건강이 헌혈이 가능한 상태라면 전혈 헌혈 (혈액의 .. 더보기
이것은 동그랑땡인가? 김치전인가? '김치 양념전' 만들기 안녕하세요~트루디입니다! 오늘은 셔니의 언택트라이프 백예순여섯번째 이야기. 지난 한주동안 갑작스러운 '요소수 대란'에 관한 뉴스로 온나라가 떠들썩 했는데 저희는 요소수가 필요치 않은 차량을 운행하기 때문에 가끔 길에서 요소수 광고를 볼때마다 '저것은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하는 정도의 인식이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뉴스를 보니 디젤 연료를 쓰는 차량에는 꼭 넣어야 하는 필수 제품이라고 하더라구요. 사건의 발단은 중국에서 자국에 석탄 부족으로 인한 에너지 부족 문제가 발생하자 중국에서 97%의 요소수를 수입해서 사용하던 우리나라에 예고없이 일방적으로 수출규제를 시행해서 우리나라가 갑작스럽게 피해를 보게 된 내용이더군요. 그래서 지난주동안 요소수 부족으로 차량운행에 제한이 걸리자 물류 등의 산업에도 차질이 .. 더보기
간단하고 맛있는 볶음면 '우동 볶음' 만들기 안녕하세요~트루디입니다! 오늘은 셔니의 언택트라이프 백예순세번째 이야기. 코로나로 인한 팬데믹 이후에 집에서 음식을 해먹거나 시켜 먹는 기회가 많아지면서 업체에서도 필연적으로 일회용품의 사용이 증가할 수 밖에 없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요즘들어 부쩍 골판지 상자나 플라스틱 쓰레기가 장난 아니게 나오더군요. 국가적으로도 팬데믹 기간동안에 나오는 쓰레기의 양이 너무 감당하기 힘들었는지 재활용 쓰레기를 버릴 때 골판지 같은 경우 예전엔 그냥 박스 형태 그대로 버려도 문제가 없었는데 요즘은 테이프를 일일이 제거해서 평평하게 펴서 내놔야 하고 플라스틱 용기도 내용물을 싹 씻어서 버려야하는 것은 물론이고 겉에 붙어있는 제품 정보가 적혀 있는 라벨도 깨끗하게 제거해서 내놔야 한다고 하더라구요...그런데 같은 플라스틱이.. 더보기
매워도 다시한번 먹게 되는 '땡초 김밥' 만들기 안녕하세요~트루디입니다! 오늘은 셔니의 언택트라이프 백쉰아홉번째 이야기. 지난번 스토리에 저희가 어떻게 하다가 강아지를 키우게 되었는지 얘기 했었는데 오늘은 그 아이를 키우면서 있었던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조금만 풀어볼게요~ ㅎ 울 요롱이가 14년전 겨울 1월이 거의 끝나갈 무렵에 저희집에 입양이 되었는데 요롱이가 온지 며칠 후가 바로 설날이어서 집에서 제사 준비를 하느라 이것 저것 음식을 장만해서 베란다에 보관해놓고 저는 피곤해서 안방에서 쉬고 있었어요. 그런데 안방 창문 너머로 보이는 베란다에서 요롱이가 뭔가 하얀걸 입에 물고 있는게 보이더라고요. 그때는 강아지 를 입양한지 며칠 안되었을 때라서 하우스랑 장난감이랑 몇가지 간식도 준비를 해놨어서 뼈다귀 모양의 흰색 우유껌을 물고 노는구나~ 라고 생각했.. 더보기
호박전과 부추전을 한번에...'애호박 부추전' 만들기 안녕하세요~트루디 입니다! 오늘은 셔니의 언택트라이프 백쉰여덟번째 이야기. 제 블로그 대문에 보면 해맑게 웃고 있는 강아지가 있잖아요~ 그 아이는 저희가 3개월 때 입양해서 14년째 우리 가족의 반려견으로 함께 하고있는 '요롱'이라는 이름의 닥스훈트 강아지인데요...어릴 때 큰 개한테 손을 물렸던 기억 때문에 개를 무서워 해서 길 가다가도 개를 만나면 피해서 다녔을 정도로 무서워했는데 어느날 저희 남편의 회사 후배가 해외로 여행을 가게 되었다면서 아주 작은 닥스훈트 강아지를 맡긴 적이 있었어요. 개에게 물려서 트라우마가 있던 저는 아이러니 하게도 그 작은 아가를 보자마자 사랑에 빠져 버렸답니다. 닥스훈트 특유의 짧은 다리와 그 귀여운 외모라니...후배의 여행이 끝나고 다시 데려가는 날 어찌나 아쉽던지 남.. 더보기
양파 과자보다 맛있는 영양간식 '양파링 참치전' 만들기 안녕하세요~트루디입니다! 오늘은 셔니의 언택트라이프 백쉰다섯번째 이야기. 여러분들 2차 백신은 맞으셨나요? 요즘 수도권에서는 거리두기 4단계를 시행중이라 가족과 외식을 하려 해도 저녁 6시 이후는 2명 밖에 안되고 아니면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사람이 같이 가야 하잖아요? 저희는 3명이라서 참 애매했는데 알아보니 동거 가족이라면 등본을 지참하면 가능하다고 해서 마침 집에 있던 등본의 사진을 찍어서 갔었습니다. 설마~했는데 진짜로 등본을 보여달라고 해서 찍어간 사진을 보여주고 무사히 들어가긴 했는데 자리에 앉으면서 '참 어려운 세상에 살고 있구나~' 하는 생각 이 들더라구요... 다행히 이번주 초에 2차 백신 예정일이 돌아와서 가족이 전부 접종을 완료했으니 앞으론 제약 없이 일상을 이어가도 되겠죠?~ㅎ 인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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