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요리레시피 썸네일형 리스트형 볶지않고 무쳐도 맛있는 '애호박 어묵 무침' 만들기 안녕하세요~트루디입니다! 오늘은 셔니의 언택트라이프 이백쉰일곱번째 이야기. 요즘 때가 때이니만큼 제철 과일인 복숭아가 많이 나오는 시기인데요. 달콤하고 향이 좋은 복숭아는 수분과 비타민이 풍부해 피부 건강에도 좋습니다. 복숭아를 고를 때는 알이 크고 고르며 상처가 없고 향기가 강한 것을 고릅니다. 이렇게 맛있는 복숭아를 사왔다면 손질과 보관법이 중요할텐데요. 복숭아는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어 털을 제거하고, 변색을 막기 위해 레몬즙을 뿌리거나 비타민 C를 녹인 물에 담갔다가 건지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복숭아를 보관할 때는 특성에 맞게 해주면 달고, 맛있게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습니다. 복숭아는 상온에서 천천히 후숙되는 과정을 통해 특유의 맛과 향이 좋아집니다. 따라서 복숭아를 구 입했다면 약 3일 .. 더보기 된장찌개 부럽지않은 구수함 '애호박 찌개' 만들기 안녕하세요~트루디입니다! 오늘은 셔니의 언택트라이프 이백쉰여섯번째 이야기. 며칠전에 비가 어마무시하게 와서 여러 커뮤니티에서 각자의 동네에서 겪은 비 피해 사진들이 올라온걸 봤습니다. 어찌나 비가 많이 쏟아지던지 저도 그날 마트에 다녀오다가 차 안에서 경험 했는데 차 안에 있는데도 앞유리를 강하게 때리는 비의 양에 등골이 오싹해지더군요. 밖을 보니 우산을 들고가는 행인분들이 있었는데 우산이 아무 소용없는 그런 비였어요. 다행히 집에서 아 주 가까운 거리에 있었어서 망정이지 조금만 멀리 떨어져있는 곳이었다면 어땠을지 아찔합니다. 여러분들도 모두 별일이 없으셨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비가 너무 많이 오기 때문에 모기의 활동이 많이 줄었겠지만 그래도 여름이니만큼 녀석 들로 인한 괴로움들이 있을텐데요. 오늘은 건.. 더보기 색깔도 예쁘고 모양과 맛도 좋은 '호박전' 만들기 안녕하세요~트루디입니다! 오늘은 셔니의 언택트라이프 이백쉰다섯번째 이야기. 여러분은 밀가루 음식과 밥 중에 어떤 음식을 더 선호 하시나요? 저는 각종 맛있는 밀가루 음식이 우리를 유혹해도 하루 한 끼 정도는 꼭 밥을 먹어줘야 힘이 나는 민족인 한국인답게 밥을 더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교양만두의 영상을 참고하여 '한국인과 쌀'에 대해서 한번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많은 아시아권 나라의 주식인 쌀. 맛있는 쌀밥은 반찬 없이 물만 말아서 먹어도 완전 꿀맛인데요. 이런 쌀은 옛날부터 맛있는 만큼 키우기가 무척 까다로운 작물이 었습니다. 따뜻한 기후와 높은 습도가 보장된 곳에서만 자라고 논에서 재배해야 잘 자라기 때문에 물을 관리하기 위한 관개시설도 필요하고 잡초나 벌레를 박멸하는 데에도 .. 더보기 양념까지 싹싹 먹게되는 '애호박 두부조림' 만들기 안녕하세요~트루디입니다! 오늘은 셔니의 언택트라이프 이백쉰두번째 이야기. 오늘은 지난번에 이어 인류는 언제부터 안경을 썼는지에 관한 이야기인데 이번에는 우리 조상들의 안경 관련 이야기에 대해 말씀드려 볼게요. 안경이 우리나라에 들어온 건 대략 1580년 경에 중국과 일본을 통해 전해졌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조선 중기의 외교관 김성일이 일본 통신사 파견 시절에 거북이등껍질로 만든 접이식 안경을 구해서 썼는데 이것을 조선으로 가지고 들어온 것이 국내 최초의 안경이 아닐까 여겨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때 들어온 안경이 보급되지는 못했습니다. 당시의 안경 재료들은 매우 구하기 어려운 것 이라 어느정도 지위가 있는 사람만이 안경을 접할 수 있었죠. 승정원일기와 조선왕조실록에는 숙종, 영조, 정조 등의 왕이 안경을.. 더보기 버섯만으로 잡채맛이 나는 '느타리버섯 무침' 만들기 안녕하세요~트루디입니다! 오늘은 셔니의 언택트라이프 이백쉰번째 이야기. 더운 여름이지만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죠? 여름이니만큼 날씨가 더워 당연하게도 물을 많이 드시게 될텐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땀을 많이 흘리다 보면 자주 목마름을 느낄 수 밖에 없는데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면 내 몸에 수분이 부족하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몸마름 외에 또 어떤 증상들이 보일 때 몸에 수분이 부족한 신호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우리 몸은 70% 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만큼 물은 우리 몸에 아주 중요한데요. 우리 몸은 열을 받게 되면 체온이 오르고 땀이 나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수분이 부족하면 땀이 잘 나지 않습니다. 따라서 수분이 배출되면 보충해줘야 하고, 보충 되었다면 다시 내보내야 합니다. 하지만 수.. 더보기 준비 시간은 길지만 요리는 간단한 '감자 조림' 만들기 안녕하세요~ 트루디입니다! 오늘은 셔니의 언택트라이프 이백마흔아홉번째 이야기. 지난주에 초복이 시작되면서 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는데요. 중부지방에 살고 있는 저로서는 사실 지난주 동안 7월 치고는 그닥 덥지않고, 심지어 새벽에는 약간 춥다고 느낄 정도의 날씨여 서 이 여름이 계속 이렇게 갔으면 좋겠다~ 라는 판타지를 품기도 했었습니다. 지난주가 그렇게 살만한 날씨였던 것은 비가 많이 왔던 것도 한몫을 했던 것 같은데 이제 본격적으로 복 기간을 보내고 있으니 장마기간 동안 비를 피할 수 있게 도와줬던 우산을 잘 관리한 후에 보관을 해야 할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네이* 블로그를 참고하여 장마철 우산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비에 흠뻑 젖은 우산은 햇빛보다는 그늘에 펼쳐서 말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통.. 더보기 오독 오독 씹히는 맛 '오이지 무침' 만들기 안녕하세요~ 트루디입니다! 오늘은 셔니의 언택트라이프 이백마흔일곱번째 이야기. 요즘 광고나 시중에 나와있는 건강보조제를 보면 그 종류가 정말 수백만가지 쯤 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그것을 남성용, 여성용, 어린이용, 실버용 등으로 세분화를 시켜서 더욱 그렇게 느 껴지는데 건강보조제도 트랜드가 있어서 시대마다 유행하는 것들이 있어서 요즘은 유산균이 대세 로 떠오른 것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굿닥터의 영상을 참고하여 의사가 알려주는 유산균의 진실과 실제효과에 대해서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사람의 몸 속에는 약 38조 마리의 미생물이 살고 있고, 그 중에 대부분은 바로 대장 안에 살고있습 니다. 그래서 대장을 면역력의 핵심이라고들 하는건데 이 장내 미생물들 가운데는 사람 몸에 유익 한 일을 하.. 더보기 꽈리고추 볶음요리 2탄 '꽈리고추 멸치볶음' 만들기 안녕하세요~트루디입니다! 오늘은 셔니의 언택트라이프 이백마흔여섯번째 이야기. 우리가 어느 장소를 찾아가야할 때 같은 길을 알려줘도 어떤 사람은 잘 찾아오고, 또 어떤 사람은 길을 잘 못찾고 헤매는 일도 있어서 그런 사람을 속칭 '길치' 라고 하는데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중 에도 유독 길에 대한 감각이 둔한 개체가 있다고 합니다. 그것은 무엇을 말하는건지 오늘은 너튜브 교양만두의 영상을 참고하여 길치에 대한 얘기와 또 길치를 탈출할 수 있는 꿀팁에 대해서도 여러 분께 공유해드려 볼게요^^ 우리가 길을 찾거나 기억하는건 뇌 속에 내비게이션 기능을 가진 영역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뇌는 지도나 주변 풍경을 둘러보며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해마'와 '뇌후각피질'이 서로 교류하면서 자신의 위치를 인식합니다. 주.. 더보기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