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간단한 요리레시피

이렇게 쉬워도 되나~ 싶은 '아삭이고추 무침' 만들기 안녕하세요~트루디입니다! 오늘은 셔니의 언택트라이프 백다섯번째 이야기. 우리나라에는 정말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음식들이 있고 또 국, 탕, 찌개, 전골, 무침, 볶음, 튀김, 구이 등 한식의 기본인 밥과 김치를 제외하고도 진짜 만드는 방법도 다양한 무수한 음식들이 존재합니다. 그 모든 음식들을 예전에는 모두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어야 해서 육개장이나 삼계탕, 만둣국 같은 음식을 해먹으려면 시간도 오래 걸렸고 또 계절에 따라 먹어야 하는 음식이 있기도 한데 언젠가부터 그 복잡한 과정을 기업에서 대신 해주어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고 계절에도 상관없이 먹고 싶은 음식을 먹을 수 있게 되었죠. 그런 레토르트 음식들이 처음에 나왔을 때보다는 맛이나 퀄리티 면에서 많이 좋아져서 만둣국 같은 경우는 겨울에 사골을.. 더보기
한국인의 응용력은 짱 '대창 파스타' 만들기 안녕하세요~ 트루디입니다! 오늘은 셔니의 언택트라이프 백두번째 이야기. 소는 사람에게 있어서 정말 고마운 동물인 것 같아요. 함께 있을 때는 농사에 이용되어 농작물을 잘 경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가실 때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두 내어주니 우리 조상님들과 현재 농촌에 계신 분들이 왜 그렇게 소를 아끼셨는지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살코기는 우리에게 단백질을 제공해 주고, 뼈를 고아 먹으면 환자 분들의 원기 회복에도 큰 도움을 주고, 가죽으로는 멋진 제품들을 만들어 사용할 수 있고, 또 젖소에서 생산되는 우유는 성장기 아이들의 키 성장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이고 많은 요리와 음료 에도 이용되고 있고, 언젠가 부터 인기 메뉴가 된 곱창의 각종 재료도 아낌없이 내어주니 앞으로 소에게 정말 고마워하며 섭취해야.. 더보기
엄마 안계실때 해먹어야 하는 '대창 볶음밥' 만들기 안녕하세요~트루디입니다! 오늘은 셔니의 언택트라이프 백한번째 이야기. 지난 주말에 볼일이 있어서 집을 비우게 되어 딸아이가 강아지와 둘이 집을 지켰어야 했는데 부모님이 안계시는 동안 해먹은 음식이라며 사진을 몇 장 보내왔더군요. 딸애가 직접 마트에 가서 장을 봐와서 만들어 먹었다는 음식은 냉동 대창을 이용한 파스타와 볶음밥이었어요. 오늘은 그중에서 '대창 볶음밥'을 소개해 드릴텐데 제목에 엄마가 안계실 때 해먹어야 한다고 한 이유는 식당에서 곱창을 시켜서 구워드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기름기가 많은 재료라서 구울 때 엄청나게 기름이 튀잖아요~ 그래서 우리 애도 프라이팬에 대창을 구울 때 기름이 무지하게 튀어서 렌지 주변이 난리도 아니었다고 하더군요. 동물성 기름이라 다 먹고나서 설거지도 장난 아니고~ ㅎㅎ .. 더보기
마파두부 부럽지않은 '두부 계란볶음' 만들기 안녕하세요~트루디입니다! 오늘은 셔니의 언택트라이프 100번째 이야기. 제가 작년 늦여름 즈음에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했는데 어느덧 100개의 스토리가 만들어졌네요...살면서 이렇게 무언가를 꾸준히 해본 적이 거의 없었는데 세월이 사람을 조금은 변하게 만드나봐요~ ㅎㅎ 글의 갯수는 아직 100개가 채 안되는데 오늘이 100번째라고 하는 이유는 몇개월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정비를 하는 과정에서 몇개의 글이 삭제되어 그렇습니다. 부족한 필력이지만 지금까지 보아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오늘은 100번째를 맞이하여 평소에 소개해드렸던 간단한 요리보다 조금은 손이 더 많이 가지만 마파두부 버금가는 맛을 보장하는 '두부 계란볶음'을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 레시피는 너튜브의 매일맛.. 더보기
색다른 추억의 맛 '분홍소세지 계란전' 만들기 안녕하세요~트루디입니다! 오늘은 셔니의 언택트라이프 아흔아홉번째 이야기. 일명 옛날소세지라고 하는 길쭉한 분홍소세지를 지금도 여러 업체에서 만들어 판매를 하고 있는데 요즘은 학교에서 급식이 나오는 것이 당연한 시대가 되었지만 제가 학교에 다닐 때만 해도 도시락을 싸가지고 갔어야 했거든요. 그 때 엄마께서 소세지를 동그랗게 썰어서 계란물을 입혀서 부친 것을 싸주시면 정말 최고의 반찬 중에 하나였어요. 제 아이는 다행히 급식 세대라서 애가 학교에 다닐 때 도시락을 싸준 적은 없어서 예전에 저희 어머니 때만큼 아침이 바쁘지는 않았는데 예전에 저희 어머니 분들은 많이 고단하셨 을 것 같아요. 한,두명도 아닌 아이들의 도시락을 아침마다 준비하셔야 했을테니 새벽에 일어나시는 건 기본이었을테고 도시락 반찬까지 신경쓰.. 더보기
느끼할땐 함께해요 '양파 장아찌' 만들기 안녕하세요~트루디입니다! 오늘은 셔니의 언택트라이프 아흔일곱번째 이야기. 오늘은 전이나 튀김, 고기를 구워먹을 때 같이 먹으면 느끼함을 싹~ 잡아주는 양파 장아찌를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 양파는 단백질, 탄수화물, 비타민C, 칼슘, 인, 철 등의 영양소가 다량 함유되어 있고, 측히 퀘르세틴이라는 성분은 혈압 수치를 감소 시키는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돼지고기와 함께 섭취하면 피를 맑게 해주는 효과를 볼 수 있고 조림, 튀김, 찌개, 생채 등 다양한 요리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좋은 양파는 무르지 않고 단단하며, 껍질이 선명하고 잘 마른 것이 좋고 우리가 시중에서 구입할 때 보통 망에 담겨져 있잖아요~ 그 상태로 통풍이 잘되는 서늘한 곳에 걸어두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출처 - 지식백과 우선.. 더보기
고소한 삼겹살과 김치의 조화 '삼겹살 김치볶음' 만들기 안녕하세요~트루디입니다! 오늘은 셔니의 언택트라이프 아흔여섯번째 이야기. 제가 얼마전에 포스팅에서 올해 벚꽃이 너무 빨리 피었다면서 이제 자연도 너무나 빨리 변화하는 세상에 적응한 것 같다고 얘기한 적이 있는데 예전의 제 개인 sns의 글을 보니 날짜가 딱 이맘때 였는데 거기서는 또 4월도 중순이 넘어가는데 꽃이 너무 안피었다고 투덜댔던 적이 있더군요. 그런거보면 우리나라의 기온이 조금씩 올라가고 있는게 맞는 것 같아요. 이전에는 남쪽 지방에서 주로 생산되던 사과를 요즘은 강원도에서도 키울 수 있다고 하니까요. 작년 여름에 역대급 더위가 올거라는 예보가 있었지만 역대급 장마가 오는 바람에 생각보다 많이 덥지 않게 지나갔는데 제 개인적인 뇌피셜이긴 하지만 다가올 여름은 작년 몫 까지 더해져 상당히 더워지는.. 더보기
남은 치킨을 활용한 간단한 식사 '치킨 볶음밥' 만들기 안녕하세요~트루디입니다! 오늘은 셔니의 언택트라이프 아흔다섯번째 이야기. 지난 겨울에 대파 가격이 엄청 올랐었잖아요? 지역에 따라서 가격이 다르긴 했지만 어느 지역에서는 대파 한단에 1만원 가까이 하는 곳도 있었다고 하던데 제가 사는 지역 에서도 만원까진 아니었지만 평소 가격의 1.5~2 배 정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일명 '파 테크' 라고 해서 집에서 직접 대파를 키워 드시는 분들도 많아졌는데 저희집도 음식 만들 때 대파를 많이 쓰는 편이라서 너튜브에서 대파 키우는 방법을 찾아 보고 집에서 한번 키워 봤습니다. 대파 모종을 사서 작은 화단을 만들어 흙에 심어서 키우는 방법도 있지만 저는 그냥 간단하게 대파 뿌리를 잘라서 깨끗이 씻은 후에 잔뿌리를 좀 정리해서 잘라낸 패트병에 뿌리가 밑으로 가도록 꽂은 다.. 더보기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