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요리레시피 썸네일형 리스트형 초간단하면서 맛도 좋은 '베이컨 양배추볶음' 만들기 안녕하세요~트루디입니다! 오늘은 셔니의 언택트라이프 예순아홉번째 이야기. 양배추에 들어있는 비타민U성분은 위 건강을 돕는데 효력이 좋아서 시중에 판매되는 많은 위장약에 양배추가 많이 이용되고 있고, 그 외에도 암 예방, 혈액순환, 해독작용, 변비개선에도 효능이 있다고 해요. 저희집도 평소에 양배추를 자주 먹는 편인데 귤이나 사과, 청포도 등 신맛 나는 과일과 잘 어울려서 샐러드를 해먹거나 간단히 쪄서 주로 쌈으로 많이 먹었는데 너튜브 강쉪님의 영상에서 양배추를 이용한 볶음요리를 알게 되어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재료는 베이컨 70g, 양배추 200g, 양파 1/4개가 필요합니다. 베이컨 70g 한봉지는 2cm간격으로 잘라놓고, 양배추는 1.5cm간격으로 채 썰어서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더보기 초간단 레시피 '팽이버섯 어묵볶음' 만들기 안녕하세요~트루디입니다! 오늘은 셔니의 언택트라이프 예순일곱번째 이야기. 저는 어묵을 좋아해서 마트에 갈때마다 꼭 한봉지씩 사오곤 하는데 어묵은 활용도가 좋아서 어묵탕을 끓여먹거나 김치찌개에 살짝 넣어도 괜찮고 떡볶이를 할 때는 반드시 필요한 재료이기도 하죠. 집에서 주말 아침에 라면을 끓여 먹을 때는 사각어묵 1~2장을 세로로 썰어서 라면국물을 몇숟갈 뿌려준 후에 전자렌지에 돌리기만 해도 특별한 양념 없이 훌륭한 밥반찬이 되기도 합니다. 물론 라면에 넣어서 끓여도 좋고요~ 어묵을 좋아하니 너튜브에서 어묵볶음 레시피를 이것 저것 찾아서 보는 편인데 오늘은 그중에 '강쉪'이라는 분의 영상에서 참고한 팽이버섯 어묵볶음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재료는 팽이버섯 1봉지, 사각어묵 4장, 대파 초록잎부분 .. 더보기 초간단하고 맛있는 '계란장조림' 만들기 안녕하세요~트루디입니다! 오늘은 셔니의 언택트라이프 예순여섯번째 이야기. 저희집은 계란을 많이 먹는 편이라서 마트에 가면 계란을 꼭 한판씩 사오는데 평소처럼 맨 앞에 진열되어 있는 것을 무심코 집어서 사왔는데 집에 와서 보니 계란의 크기가 거의 메추리알인 거예요. 그래서 이게 어찌된 일인가~ 싶어서 제가 사온 계란의 포장을 유심히 보니 '초란' 이라고 적혀 있더군요. OMG~ㅎ 초란은 병아리가 자라서 제일 처음에 낳은 알이라고 하던데 그 작은 아가들이 낳았으니 크기가 그런 것도 이상하지 않다...싶은게 괜시리 그 병아리들한테 미안 해 지더군요. 그래서 그 작은 알들은 프라이나 계란찜 등의 음식을 해먹는 건 적합하지 않은 것 같아서 장조림으로 만들어 먹기로 했어요. 계란장조림을 만드는 방법은 너튜브의 영상.. 더보기 간단하지만 실패확률 0인 '삼겹살 볶음밥' 만들기 안녕하세요~트루디입니다! 오늘은 셔니의 언택트라이프 예순네번째 이야기. 우리나라 분들은 삼겹살 구이를 정말 좋아하시잖아요~ 저희집도 삼겹살을 좋아해서 매주 일요일은 '삼겹살데이'로 정하고 특별한 일이 없으면 거의 매주 집에서 삼겹살을 구워 먹는데 그날 구웠던 고기의 양이나 컨디션에 따라 고기가 조금 남기도 하는데 오늘은 그 남은 고기와 또 역시 조금 남은 파무침을 활용하여 삼겹살 볶음밥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우선 재료는 남은 삼겹살과 파무침, 그리고 밥 1공기가 필요합니다. 프라이팬에 들기름을 약간 두르고 남은 삼겹살을 넣어 좀더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저기 보이는 마늘과 양파도 삼겹살을 먹고 남은 것을 활용한 겁니다. 고기가 노릇하게 구워지면 작게 잘라주고 밥 1공기와 파무침, 굴소스 1스푼, 후추 약간.. 더보기 연말연시 맞이 홈파티 요리 '돼지 목살 스테이크' 만들기 안녕하세요~트루디입니다! 오늘은 셔니의 언택트라이프 예순세번째 이야기. 여러분은 2020년을 어떻게 보내셨나요? 제 친구는 2020이라는 해가 시작되었을 때 20이라는 숫자가 두번 나와서 재밌는, 기대가 많은 해였지만 한 해가 송두리채 날아 가버린 느낌이라고 하던데 세상 모두가 비슷한 생각을 했을 것 같아요. 그래도 새해가 밝으면서 치료제도 나온다고 하고 백신도 차질없이 준비가 되고 있다 고 하니 곧 정상적인 일상을 되찾게 될거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모두에게 좋은일 만 가득하기를 희망합니다. 여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은 연말연시에 홈파티 할 때 좋은 돼지 목살 스테이크를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프라이팬에 굽는 것이 가장 맛있고 좋겠지만 그러면 기름이 너무 많이 튀어서 굽기도 힘들고 .. 더보기 준비에서 완성까지 1시간도 안걸리는 '국밥집 깍두기' 만들기 안녕하세요~트루디입니다! 오늘은 셔니의 언택트라이프 예순두번째 이야기. 여러분! 크리스마스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코로나 팬데믹 때문에 예전처럼 활기찬 성탄절은 못 보내셨겠지만 그래도 각자 나름대로 좋은 시간 보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새해에는 제발 바이러스가 종식되서 동물음악대 캐럴의 가사처럼 모든게 제자리 찾아가는 소띠 해가 되었음 정말 좋겠네요~ ㅎㅎ 그렇게 긴 시간의 텀은 아니지만 쵸큼 오랜만이기는 한데 오래된 우리집의 노트북 돌로레스 (딸이 지어준 이름 ㅋ)가 피로감을 호소해서 며칠 쉬게 해주느라 오랜만에 오게 되었어요. 제가 한 두어달 전쯤에 신랑이랑 밥을 먹다가 "요즘은 너튜브에 모든 음식의 레시피가 올라와서 참 좋은 것 같아...국밥집 깍두기도 있더라고~" 라는 말을 했었는데 그 말을 들은 .. 더보기 느끼함 확 잡아주는 상큼한 '오이피클' 만들기 안녕하세요~ 트루디입니다! 오늘은 셔니의 언택트라이프 예순한번째 이야기.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때 우리나라의 김치만큼 상큼함과 매콤, 시원함을 담당하는 만능케릭터가 없지만 그래도 파스타나 치킨이 메인요리일 때 김치는 좀 덜 어울 리잖아요~ 그래서 양식을 먹을 때에도 느끼한 입속을 달래줄 수 있는 오이피클을 만드는 방법을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제대로 만들려면 예쁘게 색감을 살리기 위해 비트나 적양배추 등을 넣기도 하지만 제 블로그 취지는 간단한 요리 방법으로 하는거라서 최대한 심플하게 만들었습니다^^; 우선 재료는 오이 4개, 무 한토막, 식초, 설탕, 물이 필요합니다. 피클 만들 때 많이 쓰시는 피클링 스파이스는 있으시면 넣어도 되고 없으시면 넣지 않으셔도 무방합니다. 오이는 오돌토돌한 부분을.. 더보기 회 먹을때 없으면 섭섭한 '철판 콘치즈' 만들기 안녕하세요~트루디입니다! 오늘은 셔니의 언택트라이프 예순번째 이야기. 요즘은 저장과 유통이 많이 발달해서 먹고 싶은 음식이 있을 때 계절에 상관 없이 구입해서 먹을 수 있는데 그래도 회 만큼은 계절을 지켜야 제맛인 음식이잖아요~ 전어는 9월이 제일 맛있고 대하구이도 가을에 먹어야 좋고, 굴은 11월이 지나야 맛있는 것처럼 겨울에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어의 계절이 돌아와서 며칠전에 집으로 배달 시켜서 먹었답니다. 대방어 회는 천막이 쳐진 횟집에서 난로에 손을 쬐어가며 소주와 같이 먹는 것이 최고지만 요즘 코로나로 인해 식당에 직접 가서 먹는건 예전처럼 자유로운 시기는 아니게 되어 부득이하게 집으로 배달을 시켰는데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일명 스끼다시라고 하는 밑반찬이 식당에서 먹는 것 보다는 덜 갖추어.. 더보기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