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간단하지만 실패확률 0인 '삼겹살 볶음밥' 만들기 안녕하세요~트루디입니다! 오늘은 셔니의 언택트라이프 예순네번째 이야기. 우리나라 분들은 삼겹살 구이를 정말 좋아하시잖아요~ 저희집도 삼겹살을 좋아해서 매주 일요일은 '삼겹살데이'로 정하고 특별한 일이 없으면 거의 매주 집에서 삼겹살을 구워 먹는데 그날 구웠던 고기의 양이나 컨디션에 따라 고기가 조금 남기도 하는데 오늘은 그 남은 고기와 또 역시 조금 남은 파무침을 활용하여 삼겹살 볶음밥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우선 재료는 남은 삼겹살과 파무침, 그리고 밥 1공기가 필요합니다. 프라이팬에 들기름을 약간 두르고 남은 삼겹살을 넣어 좀더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저기 보이는 마늘과 양파도 삼겹살을 먹고 남은 것을 활용한 겁니다. 고기가 노릇하게 구워지면 작게 잘라주고 밥 1공기와 파무침, 굴소스 1스푼, 후추 약간.. 더보기 연말연시 맞이 홈파티 요리 '돼지 목살 스테이크' 만들기 안녕하세요~트루디입니다! 오늘은 셔니의 언택트라이프 예순세번째 이야기. 여러분은 2020년을 어떻게 보내셨나요? 제 친구는 2020이라는 해가 시작되었을 때 20이라는 숫자가 두번 나와서 재밌는, 기대가 많은 해였지만 한 해가 송두리채 날아 가버린 느낌이라고 하던데 세상 모두가 비슷한 생각을 했을 것 같아요. 그래도 새해가 밝으면서 치료제도 나온다고 하고 백신도 차질없이 준비가 되고 있다 고 하니 곧 정상적인 일상을 되찾게 될거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모두에게 좋은일 만 가득하기를 희망합니다. 여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은 연말연시에 홈파티 할 때 좋은 돼지 목살 스테이크를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프라이팬에 굽는 것이 가장 맛있고 좋겠지만 그러면 기름이 너무 많이 튀어서 굽기도 힘들고 .. 더보기 뜨개질에 입문하다! 안녕하세요! 트루디입니다~ 오늘은 취미생활 카테고리의 첫 게시물을 올려보려 하는데요~ 유튜브를 보다가 제 알고리즘에 딱 눈에 띄었던 쁘띠목도리 손 쉽게 뜨는법을 발견하곤 왠지 모를 자신감에 이 정도면 나도 할 수 있겠는데..? 싶어 후다닥 다이소에 가서 준비물들을 사서 무작정 입문하게 된 뜨개질 입니다...ㅎㅎ 마침 또 크리스마스 기간에 5일이란 짧지 않은 휴가가 생겨서 더욱 도전해보기 좋겠다 생각했습니다 ㅎㅎ 처음엔 털이 복슬복슬한 실로 사서 그런지 코가 하나도 안보여서 제가 뭘 어떻게 뜨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어느샌가 늘어나있는 코에 놀라서 다시해보기 수십번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 복슬복슬 밍크털실은 잠시 보류해두고 또 바로 다이소로 호다닥 뛰어가서 일반 털실을 사와서 다시 해보니 이제야 코가 눈에 보여.. 더보기 준비에서 완성까지 1시간도 안걸리는 '국밥집 깍두기' 만들기 안녕하세요~트루디입니다! 오늘은 셔니의 언택트라이프 예순두번째 이야기. 여러분! 크리스마스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코로나 팬데믹 때문에 예전처럼 활기찬 성탄절은 못 보내셨겠지만 그래도 각자 나름대로 좋은 시간 보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새해에는 제발 바이러스가 종식되서 동물음악대 캐럴의 가사처럼 모든게 제자리 찾아가는 소띠 해가 되었음 정말 좋겠네요~ ㅎㅎ 그렇게 긴 시간의 텀은 아니지만 쵸큼 오랜만이기는 한데 오래된 우리집의 노트북 돌로레스 (딸이 지어준 이름 ㅋ)가 피로감을 호소해서 며칠 쉬게 해주느라 오랜만에 오게 되었어요. 제가 한 두어달 전쯤에 신랑이랑 밥을 먹다가 "요즘은 너튜브에 모든 음식의 레시피가 올라와서 참 좋은 것 같아...국밥집 깍두기도 있더라고~" 라는 말을 했었는데 그 말을 들은 .. 더보기 느끼함 확 잡아주는 상큼한 '오이피클' 만들기 안녕하세요~ 트루디입니다! 오늘은 셔니의 언택트라이프 예순한번째 이야기.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때 우리나라의 김치만큼 상큼함과 매콤, 시원함을 담당하는 만능케릭터가 없지만 그래도 파스타나 치킨이 메인요리일 때 김치는 좀 덜 어울 리잖아요~ 그래서 양식을 먹을 때에도 느끼한 입속을 달래줄 수 있는 오이피클을 만드는 방법을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제대로 만들려면 예쁘게 색감을 살리기 위해 비트나 적양배추 등을 넣기도 하지만 제 블로그 취지는 간단한 요리 방법으로 하는거라서 최대한 심플하게 만들었습니다^^; 우선 재료는 오이 4개, 무 한토막, 식초, 설탕, 물이 필요합니다. 피클 만들 때 많이 쓰시는 피클링 스파이스는 있으시면 넣어도 되고 없으시면 넣지 않으셔도 무방합니다. 오이는 오돌토돌한 부분을.. 더보기 회 먹을때 없으면 섭섭한 '철판 콘치즈' 만들기 안녕하세요~트루디입니다! 오늘은 셔니의 언택트라이프 예순번째 이야기. 요즘은 저장과 유통이 많이 발달해서 먹고 싶은 음식이 있을 때 계절에 상관 없이 구입해서 먹을 수 있는데 그래도 회 만큼은 계절을 지켜야 제맛인 음식이잖아요~ 전어는 9월이 제일 맛있고 대하구이도 가을에 먹어야 좋고, 굴은 11월이 지나야 맛있는 것처럼 겨울에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어의 계절이 돌아와서 며칠전에 집으로 배달 시켜서 먹었답니다. 대방어 회는 천막이 쳐진 횟집에서 난로에 손을 쬐어가며 소주와 같이 먹는 것이 최고지만 요즘 코로나로 인해 식당에 직접 가서 먹는건 예전처럼 자유로운 시기는 아니게 되어 부득이하게 집으로 배달을 시켰는데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일명 스끼다시라고 하는 밑반찬이 식당에서 먹는 것 보다는 덜 갖추어.. 더보기 보쌈고기와 잘 어울리는 '부추 겉절이' 만들기 안녕하세요~트루디입니다! 오늘은 셔니의 언택트라이프 쉰아홉번째 이야기. 요즘 겨울이라 그런지 환기가 잘 되지않는 실내에서 주로 활동하게 되다 보니 코로나 확진자 분들이 많이 늘게 되어 위험하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해서 아무래도 자유로운 외출을 좀 삼가게 되었어요. 그래서 거의 기본적인 외출(장보기, 집근처 산책 등)외에는 안나가게 되니까 자연적으로 집에서 음식을 해먹을 기회가 전보다 많아졌는데요~ 그러다보니 음식 관련 프로그램이나 영상을 자주 찾아보게 되고 이렇게 소소하게 블로그도 운영하게 된 것 같아요^^ 오늘은 집에서 보쌈을 삶게 되었을 때 쌈에 같이 넣어서 먹으면 상큼함을 느낄 수 있는 부추겉절이 를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재료는 부추 한줌, 당근과 양파 약간씩, 각종 양념이 필요합니.. 더보기 쫄깃한 식감, 향이 그윽한 '표고버섯 볶음' 만들기 안녕하세요~트루디입니다. 오늘은 셔니의 언택트라이프 쉰여덟번째 이야기. 표고버섯은 구하기가 쉽고 맛도 좋아서 볶음, 구이, 탕, 부침 등으로 많이 이용하는 식재료인데요. 돼지고기를 먹을 때 표고버섯을 함께 먹으면 식이섬유소가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지연시키는 역할을 해 돼지고기랑 궁합이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삼겹살 구워먹을 때 통표고버섯을 올려 같이 구우면 그렇게 맛있었구나~ ㅎㅎ 그리고 혈관기능 개선(암에 대한 저항력이나 암의 증식을 억제하는 면역력을 강하게 하는 작용이 있다.), 풍부한 식이섬유소 함유로 변비 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하니 요즘처럼 더욱더 강한 면역력을 요하는 시기에 많이 먹으면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출처 : 지식백과 오늘은 이렇게 건강에 도움되는 표고버섯으로 볶음 요리를 .. 더보기 이전 1 ··· 40 41 42 43 44 45 46 ··· 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