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된장찌개 부럽지않은 구수함 '애호박 찌개' 만들기 안녕하세요~트루디입니다! 오늘은 셔니의 언택트라이프 이백쉰여섯번째 이야기. 며칠전에 비가 어마무시하게 와서 여러 커뮤니티에서 각자의 동네에서 겪은 비 피해 사진들이 올라온걸 봤습니다. 어찌나 비가 많이 쏟아지던지 저도 그날 마트에 다녀오다가 차 안에서 경험 했는데 차 안에 있는데도 앞유리를 강하게 때리는 비의 양에 등골이 오싹해지더군요. 밖을 보니 우산을 들고가는 행인분들이 있었는데 우산이 아무 소용없는 그런 비였어요. 다행히 집에서 아 주 가까운 거리에 있었어서 망정이지 조금만 멀리 떨어져있는 곳이었다면 어땠을지 아찔합니다. 여러분들도 모두 별일이 없으셨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비가 너무 많이 오기 때문에 모기의 활동이 많이 줄었겠지만 그래도 여름이니만큼 녀석 들로 인한 괴로움들이 있을텐데요. 오늘은 건.. 더보기 색깔도 예쁘고 모양과 맛도 좋은 '호박전' 만들기 안녕하세요~트루디입니다! 오늘은 셔니의 언택트라이프 이백쉰다섯번째 이야기. 여러분은 밀가루 음식과 밥 중에 어떤 음식을 더 선호 하시나요? 저는 각종 맛있는 밀가루 음식이 우리를 유혹해도 하루 한 끼 정도는 꼭 밥을 먹어줘야 힘이 나는 민족인 한국인답게 밥을 더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교양만두의 영상을 참고하여 '한국인과 쌀'에 대해서 한번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많은 아시아권 나라의 주식인 쌀. 맛있는 쌀밥은 반찬 없이 물만 말아서 먹어도 완전 꿀맛인데요. 이런 쌀은 옛날부터 맛있는 만큼 키우기가 무척 까다로운 작물이 었습니다. 따뜻한 기후와 높은 습도가 보장된 곳에서만 자라고 논에서 재배해야 잘 자라기 때문에 물을 관리하기 위한 관개시설도 필요하고 잡초나 벌레를 박멸하는 데에도 .. 더보기 뱃살과 숙변이 모두 해결되는 '다시마 차' 만들기 안녕하세요~트루디입니다! 오늘은 셔니의 언택트라이프 이백쉰네번째 이야기. 본격적인 휴가철인데 계속 비가 오고있어서 좀 분위기가 안나는 것 같아요. 계곡 등에서 조심하라고 공공기관에서 문자도 많이 오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실내에서 피서를 할 수 있는 시설에 사람들이 더욱 많은 것 같아요. 요즘 코로나 환자가 부쩍 늘어났던데 밖이 더 우니까 실내 시설을 많이 이용하게 되는 것도 원인 중의 하나가 아닐까~ 싶어요...ㅠㅠ 빨리 이넘의 여름이 지나가서 습도가 높지 않은 쾌적한 날씨가 돌아왔음 좋겠습니다. 오늘은 건강오름의 영상을 참고하여 꾸준히 마시면 뱃살도 빠지고 숙변 제거에도 효과가 좋은 다시마차에 대한 내용을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미역과 다시마 등 갈조류에 함유된 알긴산은 다이어트와 변비 개선에 뛰어난 .. 더보기 그럴듯한 소스가 없어도 맛있는 '계란 스파게티' 만들기 안녕하세요~트루디입니다! 오늘은 셔니의 언택트라이프 이백쉰세번째 이야기. 올 7월은 날씨가 참 변화무쌍했죠. 6월말까지 줄기차게 비가 내려서 7월초에 정말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과 약속을 잡아놨던 저로서는 '와~! 이렇게 계속 비가오면 어떻하지?' 라고 걱 정했었는데 거짓말처럼 비가 그치더니 약속의 그날은 갑자기 역대급 더위가 찾아오더군요. 그렇게 2~3일간 너무 덥길래 에어컨으로 인한 전기료 뒤통수를 각오하고 있었는데 어쩐지 더위가 시들하다...싶더니 그런대로 견딜만한 날들이 계속되다 못해 어느날은 거실에 앉아 있는데 열어 놓은 창문을 통해 사방에서 바람이 불어와서 시원하다 못해 서늘하기 해서 굳이 선풍기를 틀지 않아도 되던 날도 있어서 '무슨 7월에 이런 날씨가 다 있나~?' 했었어요. 그러더니 지난.. 더보기 양념까지 싹싹 먹게되는 '애호박 두부조림' 만들기 안녕하세요~트루디입니다! 오늘은 셔니의 언택트라이프 이백쉰두번째 이야기. 오늘은 지난번에 이어 인류는 언제부터 안경을 썼는지에 관한 이야기인데 이번에는 우리 조상들의 안경 관련 이야기에 대해 말씀드려 볼게요. 안경이 우리나라에 들어온 건 대략 1580년 경에 중국과 일본을 통해 전해졌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조선 중기의 외교관 김성일이 일본 통신사 파견 시절에 거북이등껍질로 만든 접이식 안경을 구해서 썼는데 이것을 조선으로 가지고 들어온 것이 국내 최초의 안경이 아닐까 여겨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때 들어온 안경이 보급되지는 못했습니다. 당시의 안경 재료들은 매우 구하기 어려운 것 이라 어느정도 지위가 있는 사람만이 안경을 접할 수 있었죠. 승정원일기와 조선왕조실록에는 숙종, 영조, 정조 등의 왕이 안경을.. 더보기 바삭하고, 고소하고, 향긋한 '버섯부추 부침개' 만들기 안녕하세요~트루디입니다! 오늘은 셔니의 언택트라이프 이백쉰한번째 이야기. 우리나라에는 '몸이 천냥이면 눈이 구백냥' 이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그만큼 인체에서 눈이 담당하는 비중이 높고, 기능이 중요하다는 뜻일텐데요. 저도 학창시절부터 눈이 썩 좋지는 않아서 오랫동안 안경과 콘텍트렌즈를 병행하는 생활을 했었지만 라섹하여 광명을 찾아 한여름에 안경으로 인한 불편함은 덜게 되었는데요. 그렇다면 인간은 언제부터 안경을 사 용하게 되었는지 교양만두의 영상을 참고하여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눈이 잘 안보이는 사람들을 위해 신체의 기능을 대신해주는 것은 물론, 지적인 이미지까지 만들어 주는 안경. 안경을 단어 그대로 풀이하면 눈에 착용하는 거울 혹은 렌즈 정도의 의 미일텐데 세계인구의 약 절반에 해당하는 40억명 정도.. 더보기 버섯만으로 잡채맛이 나는 '느타리버섯 무침' 만들기 안녕하세요~트루디입니다! 오늘은 셔니의 언택트라이프 이백쉰번째 이야기. 더운 여름이지만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죠? 여름이니만큼 날씨가 더워 당연하게도 물을 많이 드시게 될텐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땀을 많이 흘리다 보면 자주 목마름을 느낄 수 밖에 없는데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면 내 몸에 수분이 부족하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몸마름 외에 또 어떤 증상들이 보일 때 몸에 수분이 부족한 신호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우리 몸은 70% 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만큼 물은 우리 몸에 아주 중요한데요. 우리 몸은 열을 받게 되면 체온이 오르고 땀이 나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수분이 부족하면 땀이 잘 나지 않습니다. 따라서 수분이 배출되면 보충해줘야 하고, 보충 되었다면 다시 내보내야 합니다. 하지만 수.. 더보기 준비 시간은 길지만 요리는 간단한 '감자 조림' 만들기 안녕하세요~ 트루디입니다! 오늘은 셔니의 언택트라이프 이백마흔아홉번째 이야기. 지난주에 초복이 시작되면서 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는데요. 중부지방에 살고 있는 저로서는 사실 지난주 동안 7월 치고는 그닥 덥지않고, 심지어 새벽에는 약간 춥다고 느낄 정도의 날씨여 서 이 여름이 계속 이렇게 갔으면 좋겠다~ 라는 판타지를 품기도 했었습니다. 지난주가 그렇게 살만한 날씨였던 것은 비가 많이 왔던 것도 한몫을 했던 것 같은데 이제 본격적으로 복 기간을 보내고 있으니 장마기간 동안 비를 피할 수 있게 도와줬던 우산을 잘 관리한 후에 보관을 해야 할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네이* 블로그를 참고하여 장마철 우산 관리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비에 흠뻑 젖은 우산은 햇빛보다는 그늘에 펼쳐서 말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통.. 더보기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50 다음